▲ '미스터트롯' 톱6 장민호, 영탁, 정동원, 이찬원, 임영웅, 김희재(왼쪽부터). 제공ㅣTV조선
▲ '미스터트롯' 톱6 장민호, 영탁, 정동원, 이찬원, 임영웅, 김희재(왼쪽부터). 제공ㅣTV조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터트롯'이 시즌2로 신드롬을 이어간다.

TV조선은 24일 올 연말 '미스터트롯 시즌2(이하 미스터트롯2)'를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미스터트롯'은 시즌1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을 비롯해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을 배출하며 대한민국에 트로트 붐을 일으켰다.

더 세고 강하게 돌아오는 시즌2는 우승 상금 및 인기 작곡가 데뷔곡 제공이라는 특전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우승 상금 5억 원에 파격 대우까지 더해 그 어떤 오디션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우승 특전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참가자 모집은 7월부터 시작되며, 타 오디션 출연자, 기존 미스터트롯 참가자, 기성가수, 영재가수, 신인가수 지망생 등 트롯에 대한 끼와 열정이 넘치는 모든 남성들에게 도전 기회를 제공한다. 

시즌1에서는 임영웅이 우승 격인 진을 차지해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히어로'로 거듭난 바 있다. 과연 시즌2에서는 누가 제2의 임영웅이 될지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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