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난타전' 샤흐타르, 세비야와 2-2 무승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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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샤흐타르가 치열한 난타전 끝에 세비야와 비겼다. 원정에서 2골을 넣은 세비야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샤흐타르는 29일(이하 한국 시간) 우크라이나 리비프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서 세비야와 2-2로 비겼다.
세비야는 전반 5분 비톨로의 선제 골로 앞서갔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비톨로는 수비수 한 명을 제치면서 왼발 슛으로 골을 성공했다.
샤흐타르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22분 라키츠키가 세비야 수비진을 한번에 무너뜨리는 패스를 연결했고 마를로스가 골문 구석으로 넣었다. 동점을 만든 샤흐트르는 곧바로 역전까지 성공했다. 전반 35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스테파넨코가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세비야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이 시작되자 세비야는 적극적인 공세에 나섰지만 샤흐타르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그러나 후반 37분 세비야는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다. 가메이로는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원정 다득점에 성공한 세비야는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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