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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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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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임신 중인 코미디언 김영희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김영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제대로 태교 여행. 아빠가 오고 있다. 힐튼(태명)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제주의 한 숙소에서 태교 여행 중이다. 빨간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그는 카메라를 향해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김영희는 만삭 화보 계획도 전했다. 그는 "만삭 사진은 다음 달에 찍기로 했다. 힐튼이 생기고 바로 생각났던 콘셉트가 있었다"며 "승열이가 허락해서 너무 좋다. 다음 달에 찍을 만삭 사진을 기대하며"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1983년생으로 한국 나이 40세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 출처| 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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