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이 프랑스 파리를 뜨겁게 달궜다.

27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재팬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뷔, 리사, 박보검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 리사, 박보검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을 넘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들답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화려한 비주얼과 다정한 팬 서비스가 돋보인다.

하퍼스 바자 재팬은 "한국 셀럽들이 집결했다"며 "귀한 쓰리 샷"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뷔는 7월 '우가팸' 멤버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픽보이와 함께 JTBC 예능 '인더숲: 우정여행'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박보검은 4월 해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며, 리사는 최근 솔로곡 '라리사'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5억 건을 돌파해 화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