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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댄스 도전? 소속사 후배 TAN이 마음 속 불씨 꺼뜨려"[인터뷰③]

작성일: 2022.07.01 08: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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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제공| 생각엔터테인먼트
▲ 김호중. 제공| 생각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호중이 댄스, 염색 등 새로운 시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호중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팬들이 댄스곡에 도전해 보라고 하는데 소속사 후배 그룹 탄(TAN)이 제 마음 속의 불씨를 꺼뜨렸다"라고 고백했다.

김호중은 '댄스 도전'에 대해 "제가 춤을 잘 못 추는 걸 아니까 팬분들이 한 번 도전해 보는 게 어떠냐고 하실 때가 있다"라며 "소속사 식구 중에 탄이라는 아이돌 친구들이 있는데 컴백을 얼마 전에 해서 연습실에 보러 갔다"라고 했다.

이어 "그런데 그 친구들이 제 마음 속에서 있는 불씨를 꺼뜨리더라. 제가 잘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하자는 생각을 했다"라며 "춤추는 게 노래하는 게 진짜 대단한 것 같다.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몸을 움직일 것 같은데 댄스는 아니고 몇가지 동작, 율동이 있다"라고 했다. 

김호중은 소집해제 당일 밝은 카키색으로 염색한 파격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다니는 숍에서 소집해제에 맞춰서 변화를 줘야 하지 않을까 하시더라. 몸의 변화가 너무 없었기 때문에 다른 포인트라도 주자는 거였는데 그렇게 밝게 나올지 몰랐다"라며 "그날 바로 '어떻게 수습을 좀 해주십시오'라는 얘기도 나올 정도였다"라고 했다.

이어 "소속사 식구분들이 '예쁘다'고 하기에 그 말에 속았다. 바로 검은색으로 입히면 머리 두피가 바로 상한다고 하더라"라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또 김호중은 "저는 마음에 들었는데 회사 대표님께서 깜짝 놀라시더라. 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시간이라 최대한 끌다가 다시 돌아왔다"라며 "생각보다 두피가 따가웠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백발이 되겠지만 앞으로는 일부러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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