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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롤린' 만든 차쿤, 빌런즈 결성…17일 첫 싱글 '백' 발표

작성일: 2022.07.14 13:3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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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커버 이미지. 제공| 빌런즈 뮤직
▲ '백' 커버 이미지. 제공| 빌런즈 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브레이브걸스 '롤린'을 만든 프로듀서 차쿤이 제2의 신드롬을 노린다. 

그룹 일렉트로보이즈의 보컬이자 브레이브걸스 '롤린', AOA '심쿵해' 등으로 떠오르는 히트곡 제조기로 주목받는 차쿤은 실력파 프로듀서들과 의기투합,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차쿤은 ANY MASINGGA, ELLUII, J6, 1LLEVEN 등과 빌런즈를 결성했다. 이들은 박봄, AOA, 청하, 브레이브걸스, 아이즈원, 여자친구, 틴탑, 비투비, (여자)아이들, 위키미키 등 K팝을 대표하는 최고 가수들의 음반에 참여, 200여 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이름을 올렸다.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곡들을 만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프로듀서들은 '빌런즈'라는 이름으로 모여 17일 첫 디지털 싱글 '백'을 발표한다. 

'백'은 발음이 같은 두 단어 'BACK'과 '100'의 이중적인 의미가 담긴 퓨처 알앤비 장르로, 차쿤이 직접 불렀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재킷은 고층 건물이 빼곡한 회색빛 도시와 거대한 달을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을 담았다. 이미지는 '어두운 그대의 마음을 환하게 비추는 존재가 돼주고 싶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해 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빌런즈 측은 "앞으로 프로듀서 앨범을 발표하며 소속 멤버들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것"이라며 "많은 아티스트와 공동 작업으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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