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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서머퀸? 씨스타로 받았던 수식어 누 끼칠까 부담+압박"

작성일: 2022.07.18 16:4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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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린이 신곡 '노 생스'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있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 효린이 신곡 '노 생스'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있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효린이 '서머퀸'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효린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스' 쇼케이스에서 "씨스타가 받았던 '서머퀸' 수식어에 누를 끼치지 않을까 고민된다"라고 고백했다.

효린은 씨스타로 활동하며 '터치 마이 보디', '셰이크 잇', '러빙유', '소 쿨', '아이 스웨어', '마보이'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서머퀸' 수식어를 얻었다. 

여름에 걸맞은 타이틀 '아이스'로 컴백한 효린은 '서머퀸의 귀환'이라는 말에 대해 "굉장히 부담스럽기도 하고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이어 "굉장히 감사한 수식어지만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저희 4명이 함께 활동할 때 받았던 수식어니까 제가 혼자 활동하면서 이 좋은 수식어에 누를 끼치지 않을까 음악을 낼 때마다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그러면서 효린은 "이제는 효린만이 해석하는 새로운 여름을 보여드리고 들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이라며 "'퀸덤2'에서 각이 잡혀 있고 너무 무게감 있는 무대만 보여드린 것 같아서 이번 앨범에서는 힘을 빼고 여유를 즐기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효린은 이날 오후 6시 '아이스'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노 생스'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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