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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둘째 딸, 내 성 물려줄 것…결혼 잘했다 생각"('동상이몽2')

작성일: 2022.07.26 10: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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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태현, 박시은 부부. 제공| SBS '동상이몽2'
▲ 진태현, 박시은 부부. 제공| SBS '동상이몽2'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뱃속 둘째 아이의 성별을 딸이라고 최초 공개하고 박시은의 성을 물려주겠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1년 4개월 만에 컴백, 둘째 임신 후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검사에서는 태아가 역아 상태로 확인돼 자연 분만을 시도하는 것조차 불가능했던 상황이었으나, 이번 검사에서는 태아가 정상 위치로 돌아와 두 사람을 웃게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둘째 태은이가 여아라는 사실이 최초로 공개됐다. 병원에서 아이의 성별을 들은 진태현은 박시은의 두 손을 꼭 잡는가 하면, 연신 "됐어"라고 외치며 기뻐했다.

진태현, 박시은은 첫째 다비다에 이어 둘째 태은이에게도 엄마의 성을 붙여줄 것이라고 했다. 진태현은 "언니가 엄마 성인데 동생도 엄마 성을 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시은은 첫째 다비다에게 자신의 성을 준 것에 대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았는데 책임감이 엄청 생기더라"라고 했고, 진태현은 "다비다에게 엄마 성을 주면 엄마만큼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아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박시은은 "요즘 들어 문득 이 사람과 결혼해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 사랑받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고, 늘 저와 가족을 먼저 생각해줘서 '난 진짜 결혼 잘했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를 듣던 진태현은 “나를 좋은, 괜찮은,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준 건 아내다.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동력이 되어줘서 감사할 뿐이다. 가족을 위해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준 아내에게 너무 고맙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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