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처ㅣENA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처ㅣENA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이 황금고래를 포상으로 받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25일 스포티비뉴스에 "스튜디오 지니에서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가,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황금 고래'를 포상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포상 휴가의 경우, 전 스태프가 움직이기에 시기나 일정상 어려움이 많아 아쉽게도 진행이 어렵다"며 "보도된 '발리여행'은 포상이 아닌, 감독님이 스케쥴이 맞는 배우 몇분과 함께 하는 개인 일정이다. 일시와 장소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스포티비뉴스 보도를 통해 ENA 채널 역대 최고 시청률을 매 회차 경신 중인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이 포상을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후 배우들과 제작진이 '포상 휴가'를 간다는 설도 불거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 8회 방송에서 13.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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