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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고우림, 연정훈‧비와 동급…간장게장 제친 '3대 도둑' 등극

작성일: 2022.07.26 13:20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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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연정훈, 가수 비, 팝페라 가수인 고우림. ⓒ곽혜미 기자
▲ 배우 연정훈, 가수 비, 팝페라 가수인 고우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인기 팝페라 가수인 고우림이 '피겨퀸' 김연아와 결혼을 발표하면서 '대한민국 3대 도둑'에 등극했다. 

김연아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 고우림의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25일 "김연아, 고우림이 10월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전격 발표했다. 축하가 이어진 가운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피겨 퀸'의 결혼 소식을 비중있게 다루는 등 화제가 끊이지 않았다. 

'대한민국 피겨 여왕' 김연아의 남자, 고우림이 누군지에 대한 관심도 쏟아졌다. 1995년생인 고우림은 한국 나이 28세로 김연아보다 5살 연하다.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서울대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2017년 JTBC '팬텀싱어2'에서 남성 4중창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로 우승한 후 해당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국민적 사랑을 받는 '피겨 여왕' 김연아의 예비신랑인 탓에 '뱝도둑 간장게장을 제치고 대한민국 3대 도둑에 등극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한가인과 결혼한 연정훈, 김태희와 결혼한 비 등 한국 대표 미녀스타의 마음을 사로잡은 두 스타에 이어 고우림이 3대 도둑이 됐다는 애정 어린 우스갯소리다. 

한편 고우림은 결혼 발표 이후 직접 쓴 손편지를 팬카페에 올려 결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고우림은 "갑작스러운 기사와 소식에 많은 분이 놀라셨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이 된다"며 "귀한 인연을 만나 올해 10월 중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저의 인생에 매우 의미 있는 큰 결정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랑하는 여러분의 축복 아래 저는 조금 더 성숙해진 어른의 모습으로, 더 지혜롭고 바람직한 여러분의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김연아(왼쪽) ⓒ곽혜미 기자, 고우림 ⓒ고우림 인스타그램
▲ 김연아(왼쪽) ⓒ곽혜미 기자, 고우림 ⓒ고우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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