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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작가 "우영우♥이준호, 성장에 필수…후반부 더 깊은 고민 나온다"

작성일: 2022.07.26 17:1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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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지원 작가. 제공|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문지원 작가. 제공|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문지원 작가가 박은빈과 강태오의 로맨스를 설정한 이유를 밝혔다. 

문지원 작가는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 연출 유인식) 간담회에서 "이준호와 로맨스는 우영우의 성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문지원 작가는 "자폐 때문에 자기 중심적인 인물인 영우가 성장하는데 있어서 사랑을 해서 다른 사람을 자기 세계에 초대하고, 그 사람과 발맞춰 가는 것은 성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영우의 사랑 이야기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했고, 다만 고민이 많았다"라고 했다.

이어 "이런 욕심이 있기도 했다. 영우와 준호가 함께하는 순간이 딱 떼서 액자에 넣고 싶은, 기념하고 싶은 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런 장면 중 하나가 회전문 왈츠였고, 또 앞으로도 있을 거다"라고 예고했다.

문 작가는 "후반부에는 좀 더 깊은 고민이 드러날 것 같다. 준호의 경우에는 장애가 있는 여성을 사랑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좀 더 드러날 것 같다"라고 조금 더 깊어질 두 사람의 로맨스를 설명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박은빈, 강태오 등이 출연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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