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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N차 관람러들 아니었으면 내 인생 공허" '헤결' 팬들에 메시지

작성일: 2022.07.28 09:3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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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CJ ENM
▲ 제공|CJ ENM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헤어질 결심'이 뜨거운 입소문 속에 150만 관객을 넘겨 장기 흥행 중인 가운데 박찬욱 감독과 정서경 작가가 응답했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N차 관람 열풍과 함께 장기 흥행 중인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과 정서경 작가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헤어질 결심'의 각본을 공동 집필한 두 사람의 감사 인사는 영화의 명대사가 제대로 활용돼 여운을 더한다.

박찬욱 감독은 “‘N차 관람러들 아니었으면 내 인생 공허했다.’, 요렇게 좀 전해주세요. 그리고 이 말도요. ‘여러분이 나하고 같은 종족이란 거, 진작에 알았어요. N차 관람한다고 했을 때. 한 번은 싫다고'” 라며 극 중 박정민이 연기한 ‘홍산오’의 대사를 비롯 ‘서래’를 향한 ‘해준’의 절절한 마음이 담긴 대사를 응용한 재치 있는 메시지를 남겼다. 

▲ 제공|CJ ENM
▲ 제공|CJ ENM

정서경 작가 또한 “감사합니다! 친절한 관객들의 심장, 아니, 마음인가?”라며 ‘해준’을 사로잡았던 ‘서래’의 명대사를 응용해 영화의 여운을 곱씹게 했다. 

'헤어질 결심'은 지난 6월29일 개봉 이후 한 달이 된 현재까지 극장에서 관객을 만나고 있다. 다채로운 해석을 낳으며 팬덤을 사로잡아 장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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