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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성대 이상→의상 문제 터졌다…"정말 큰사고"('당나귀귀')

작성일: 2022.07.29 17:58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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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가수 김호중. 제공| KBS
▲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가수 김호중.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호중이 성대 이상에 이어 의상에 문제가 생긴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성악가로 돌아온 '트바로티' 김호중의 무대가 마침내 공개된다.

이날 공연에서 김호중은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부르는 듀엣곡 외에 '네순 도르마(Nesun Dorma) 공주는 잠 못 이루고'와 지금껏 선보이지 않았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Lucia di Lammermoor)'를 솔로곡으로 선보이며 팬들과 시청자들을 성악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앞서 김호중은 도밍고와 듀엣곡 연습에서 악보가 준비되지 않는가 하면 목에 이상이 생기는 등 연달아 문제를 겪었다. 공연 당일에는 관객들의 입장 시간이 당겨지면서 솔로곡 리허설이 취소돼 걱정을 샀다. 

여기에 김호중이 공연을 위해 특별 제작한 셔츠에 문제가 발생한다. 결국 그는 절친의 옷을 빌려 입고 무대에 오른다. 당시 영상을 보던 김호중은 "지금은 웃을 수 있지만 정말 큰 사고였다"며 다시 한번 가슴을 쓸어내린다. 

또 김호중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냥 성악 흉내만 내면 공연을 망치는 거잖아요"라며 성악가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굳은 의지를 다졌다고 밝힌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는 31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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