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풍' 김민재-김향기, 첫방부터 행복 처방전 투하…최고 시청률 5%[TV핫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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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이 첫 방송부터 행복 처방전을 투하했다.
1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극본 박슬기 최민호 이봄, 연출 박원국)에서는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고 침 못 놓는 신세가 돼버린 '수석침의' 유세풍(김민재)의 계수의원 입성기가 펼쳐졌다.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3.7% 최고 5.0%, 전국 가구 기준 3.9% 최고 5.0%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유세풍은 궁중 음모에 휩쓸려 위기를 맞았다. 유세풍은 어의를 대신해 임금(안내상)을 치료하던 중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갑작스럽게 임금이 승하한 것. 이는 북벌을 반대하기 위해 임금의 지병을 악화시키고, 눈엣가시였던 유세풍까지 함정에 빠뜨리려는 세력들의 계략이었다.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채 실의에 빠진 유세풍을 살린 건 벼랑 끝에서 만난 서은우였다. "꺾지 마십시오. 의원님은 꺾는 사람이 아니라 살리는 사람이시지 않으십니까. 꼭 살아 계십시오"라는 서은우의 말에 유세풍은 마음을 다잡았다. 그러나 1년이 지난 후, 그는 여전히 머슴 만복(안창환)과 거리를 떠돌고 있었다.
밤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악몽에 잠시 바람을 쐬러 나갔던 유세풍은 스스로 물에 뛰어든 여인을 발견했다. 유세풍은 그 연인이 지난날 자신을 구한 소녀임을 한눈에 알아봤다. 그날 이후 침을 놓을 수 없게 된 유세풍은 그를 살리기 위해 계수의원으로 향했다. 겨우 목숨은 구했으나 서은우는 사라져버렸다. 계지한은 떼인 치료비를 핑계 삼아 유세풍에게 계수의원에서 열하루간 병자를 보라고 했고, 별다른 수가 없었던 그는 마지못해 수락했다.
유세풍과 서은우의 기막힌 인연은 계속됐다. 계지한과 함께 왕진을 나간 유세풍은 아씨를 살려달라는 절박한 목소리를 들었다. 따라간 곳에는 위태로운 서은우가 있었다. 유세풍에게 삶의 희망을 안겼던 밝고 당당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달라진 서은우에겐 그간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두 사람의 재회 엔딩은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2회는 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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