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연중 라이브' 김태희, 비. 제공| KBS
▲ KBS2 '연중 라이브' 김태희, 비.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연중 라이브'에서 '억'소리 나는 시세차익을 얻은 건물주 스타들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시세차익을 얻은 건물주 스타들의 소식을 '연예가 헤드라인'에서 전한다. 이어서, 배우 이정재, 정우성의 첫 팬미팅 현장을 전하는 '게릴라 데이트', 영화 '육사오'에서 코믹 연기를 펼친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을 '스타 퇴근길'에서 만나본다. 

먼저, 건물 투자를 통해 '억'소리 나는 시세차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부동산 스타들을 '연예가 헤드라인'에서 알아본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서울 한남동 소재의 건물을 매각해 약 30억 원의 차익을 얻었다. 비, 김태희 부부도 한남동 고급 주택을 매각해 약 32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겨 주목을 받았는데, 이날 '연중 라이브'에서는 부동산 전문가를 통해 스타들의 건물 매각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볼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비, 김태희 부부가 21년도에 매각한 청담동 건물 차액만 무려 300억 대라고 밝힌다. 그뿐만 아니라 스타들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른 부동산 매입 지역을 공개한다. 전문가를 통해 들어본 건물주 스타들의 비하인드는 '연예가 헤드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KBS2 '연중 라이브' 배우 이정재, 정우성. 제공| KBS
▲ KBS2 '연중 라이브' 배우 이정재, 정우성. 제공| KBS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의 데뷔 후 첫 팬미팅 현장을 '게릴라 데이트'에서 함께한다. 이날 참석한 수십 명의 팬 중, 90년대 영화 잡지와 포스터, 엽서 컬렉션까지, 옛날 희귀 아이템들을 지금까지 모아온 '찐팬'이 등장해 두 배우의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 정우성, 이정재를 깜짝 놀라게 한 아이템부터 팬들을 위해 두 배우가 선보인 춤은 과연 무엇일지. 뜨거운 현장 분위기가 예고된다.

또한, 이정재는 정우성이 영화 '헌트'를 네 번 거절하지 않았으면 '오징어 게임'도 찍지 못했을 것이라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밝힌다. 영화 '헌트'와 얽힌 비하인드는 '연중 라이브'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연중 라이브'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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