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황정음 인스타그램
▲ 출처|황정음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배우 황정음이 우아한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SNS에 "청소하자"며 활짝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정리가 되지 않은 거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소가 필요한 지저분한 집안을 배경으로 바닥까지 끌리는 우아한 롱 드레스를 입고 환히 웃는 황정음의 유쾌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세련된 거실 인테리어는 물론, 출산 후 다이어트에 돌입, 63kg에서 59kg까지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혔던 황정음의 날렵한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최근 둘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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