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김정현 아나운서. 출처| 손정은 인스타그램
▲ MBC 김정현 아나운서. 출처| 손정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MBC 김정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손정은 전 MBC 아나운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랑스러운 정현이. 새로 생긴 1300석 규모의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멋진 진행 실력과 홀륭한 피아노 연주를 보여주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라흐마니노프 2번(1악장)을 연주하기 위해 피아노 앞에 앉는 순간, 눈물이 왈칵했다. 그 노력과 고민의 과정을 알기에. 그리고 너무 자랑스럽기에. 인생의 중요한 한 페이지를 만들었구나. 정현아. 수고했다"라고 덧붙였다. 

▲ 손정은, MBC 김정현 아나운서. 출처| 손정은 인스타그램
▲ 손정은, MBC 김정현 아나운서. 출처| 손정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이 끝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손정은과 김정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턱시도와 나비넥타이 차림에 꽃다발을 들고 있는 김정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대형 공연장에서 피아노 연주회를 마친 실력파 피아노 연주자의 포스가 물씬 묻어난다. 

그는 자타공인 '정해인 닮은꼴' 아나운서다운 훈훈하고도 말끔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강탈한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2018년 MBC에 입사해 '생방송 오늘아침' 등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정해인 닮은꼴로 유명세를 타며 또한 주목받기도 했다. 

▲ 출처| 손정은 인스타그램
▲ 출처| 손정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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