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마이큐 인스타그램
▲ 출처| 마이큐 인스타그램
▲ 출처| 마이큐 인스타그램
▲ 출처| 마이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김나영의 아들들과 여름휴가를 즐겼다.

마이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이큐는 김나영의 아들 신우, 이준 형제와 침대에 나란히 누워 동화책을 잃고 있다. 파란색 티셔츠를 맞춰 입은 세 사람은 부자처럼 가깝고 애정이 넘치는 모습이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마이큐가 이준 군을 품에 안고 있거나, 함께 그림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이때 아이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미 한 가족이나 다름없는 단란한 일상이다.

▲ 출처| 마이큐 인스타그램
▲ 출처| 마이큐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을 누리꾼들은 "진짜 인연이란 게 있나 보다. 잘 어울린다", "아이들은 사랑스럽고, 마이큐는 멋지다", "사랑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큐와 김나영은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들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공개 연인의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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