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처스. 제공| 우조엔터테인먼트
▲ 블리처스. 제공| 우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블리처스가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냈다.

블리처스는 5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달의 라이징 K팝 플레이리스트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블리처스는 이 플레이리스트에 '힛 더 베이스', '미끄럼틀'을 올렸다. 

특히 여러 유명 K팝 아티스트들 가운데 플레이리스트 커버 주인공으로 낙점됐고, '힛 더 베이스'와 '미끄럼틀'이 해당 플레이리스트의 첫 번째와 두 번째 트랙을 차지해 블리처스의 글로벌한 성장세를 실감하게 했다. 

블리처스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힛 더 베이스'로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유튜브 1000만 뷰를 돌파했고, '윈-도우'로는 자체 최고 초동 기록(앨범 발매 후 일주일 동안의 판매량)을 경신하는 등 '핫 루키'다운 면모를 완벽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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