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 출처| 전혜빈 인스타그램
▲ 전혜빈. 출처| 전혜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전혜빈이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으리으리한 신혼집에서 즐기는 베이비 샤워를 공개했다.

전혜빈은 최근 자신의 SNS에 "바른이(태명) 챙겨주는 이모들 감사합니다"라며 배우 엄지원, 한지혜, 홍은희, 고원희, 그룹 애프터출신 가희 등과 즐긴 베이비샤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혜빈은 출산이 임박한 D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만삭인 전혜빈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완벽 청순 미모를 뽐냈다. 

엄지원, 한지혜와는 잘 차린 밥상을 앞에 두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오케이 광자매'에서 세자매를 연기한 홍은희, 고원희는 엄청난 높이를 자랑하는 전혜빈의 신혼집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발리댁' 가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 역시 눈길을 끈다. 

전혜빈은 "요즘 정말이지 이래도 되나 싶게 축하 많이 받으며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며 "축복 많이받고 행복한 바른이 될게요"라고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 10월 출산을 앞뒀다. 

▲ 전혜빈. 출처| 전혜빈 인스타그램
▲ 전혜빈. 출처| 전혜빈 인스타그램
▲ 전혜빈. 출처| 전혜빈 인스타그램
▲ 전혜빈. 출처|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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