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母 향한 악성 댓글에 분노 "소름 끼치고 더럽다"
작성일: 2022.08.16 11:43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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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겸 유튜버 김기수가 패륜 악성 댓글을 남기는 누리꾼에게 분노했다.
김기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받아들이고 있는데 이것까지 받아들여야 하냐"며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을 넘는 패륜적 악플이 담겨있어 충격을 안긴다. 한 누리꾼은 "김기수 님 엄마부터 신경 써라. 엄마가 곧 죽을 것 같은데"라며 악담을 퍼부었다. 또 다른 이는 "(유튜브) 쇼츠에 엄청 뜨길래 봤는데 딱히 유명하기보단 '듣보잡'에 가까운 것 같다. 자기애가 너무 강한 듯"이라고 비아냥거렸다.
이에 김기수는 "악성 댓글을 옹호해주고, 악성 댓글에 소리 지르면 내가 가해자가 되는 이상한 세상"이라며 "이것도 악성 댓글이 아니라고 이야기할 텐가? 악성 댓글 구별할 줄 모른다고 조롱하더니. 이러니 범죄자 옹호해주는 나라가 되는 거지"라고 울분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여기에 '좋아요' 누른 (사람들) 소름 끼치고 징그럽고 더럽고 냄새난다"면서 "우리 엄마 나 악성 댓글 받는다고 오늘 내 손 잡고 우셨다. 우시다 숨 잠시 멈췄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1년 KBS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기수는 현재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2015년부터는 유튜브 활동을 이어오며, 커머스 등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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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희 기자 iamvictoria@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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