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비 '어텀' 콘셉트 포토. 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 다크비 '어텀' 콘셉트 포토. 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새 앨범 발표를 앞둔 그룹 다크비(DKB)가 첫 포토 티저를 통해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다크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어텀'(Autumn)의 첫 번째 포토 티저를 게재하고 신보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티저 속 멤버들은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각기 다른 포인트 조명 아래 카메라를 응시하는 시크한 눈빛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무채색의 스타일링이 멤버들의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크비의 음악적 성장과 깊어진 감성을 예고한 새 앨범 ‘어텀’ 타이틀곡 ‘넌 매일 (24/7)’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그루비한 비트의 조화가 매력적인 곡으로 너무나 익숙해져 소중함을 잃어버린 연인 간의 모습을 담아냈다.

앞서 타임 테이블,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 다크비는 두 번째 포토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물론 다크비만의 스포일러 콘텐츠 푸티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통해 컴백 분위기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다크비 다섯 번째 미니앨범 ‘어텀’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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