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스포티비뉴스DB, MC몽 인스타그램
▲ 출처| 스포티비뉴스DB, MC몽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MC몽이 자신의 중고차를 팔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겠다고 밝혔다.

MC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333만 원에 판매한다. 2300만 원에 구입. 각종 튜닝과 범퍼, 휠, 좌석, 가죽 교체 비용 3000만 원. 총 5000만 원 이상 투자한 클래식 BMW 내놓는다"고 적었다.

이어 "클래식 차량이라 살짝 손 봐야 하는 곳은 있다"면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C몽은 지난 3월에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국민재해구호협회에 3333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 출처| MC몽 인스타그램
▲ 출처| MC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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