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드라마가 현실로…'우영우' 팽나무, 진짜 천연기념물 됐다

작성일: 2022.08.24 18:32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처ㅣENA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처ㅣENA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소덕동 팽나무'로 화제를 모은 창원 북부리 팽나무가 드라마 속 내용처럼 실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

문화재청은 24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제7차 천연기념물분과 문화재위원회에서 창원시 보호수인 북부리 팽나무를 오는 30일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하기로 했다.

창원 북부리 팽나무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 연출 유인식)을 통해 '소덕동 팽나무'라고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문화재청은 드라마의 인기로 시작된 범국민적 관심을 반영,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천연기념물의 지정가치를 판단하고자 지난달 29일 식물과 전통조경 분야 천연기념물분과 문화재위원 3명과 함께 지정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이 팽나무가 가상 지역인 경해도 소덕동에 위치한 것으로 나왔다. 7회, 8회의 주요 소재로 사용된 이 팽나무는 극 중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행복로가 들어서려는 마을을 지켜낸 것에 이어, 실제로도 드라마 내용처럼 천연기념물이 돼 눈길을 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