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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털보사장 임성재 "과분한 사랑 감사…연기할 원동력 얻어"[인터뷰①]

작성일: 2022.08.25 09:00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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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배우 임성재. 제공| 샘컴퍼니
▲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배우 임성재. 제공| 샘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임성재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성재는 최근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 연출 유인식 이하 '우영우') 종영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임성재는 극 중 동그라미(주현영)가 일하는 털보네 요리 주점 사장 김민식 캐릭터를 맡았다. 그는 반전 매력을 뽐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임성재는 "너무 과분하게 사랑해 주셔서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또다시 연기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은 것 같아서 기쁘고,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배우 임성재. 제공| 샘컴퍼니
▲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배우 임성재. 제공| 샘컴퍼니

'우영우'는 그야말로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었다. 최종회 16회 시청률은 전국 17.5%, 수도권 19.2%, 분당 최고 21.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임성재는 "첫 회 시청률이 0.9%라고 하더라. 그래도 열심히 묵묵히 촬영에 임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말도 안 되게 뛰었더라. 처음에 '어? 이게 뭐야?' 싶더라. 얼떨떨한 감정이 강했다"라고 설명했다. 

임성재는 '우영우' 출연 계기에 대해 "저는 털보 사장 역으로 오디션을 보고 뽑혔다. PD님이 감사하게도 전 작품들을 지켜봐 주셨더라. 오디션에서 원활하게 대화를 나눴고, 출연을 결정하게 된 케이스"라면서 "대본을 받아봤을 때 '이건 너무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 또한 긴 호흡을 맞춘 주현영의 팬이기도 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배우 임성재. 제공| 샘컴퍼니
▲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배우 임성재. 제공| 샘컴퍼니

주변 반응에 대해 묻자 임성재는 "'우영우'는 너무 인기가 많았던 드라마라 주변 분들이 많이 봐주셨다. 축하해 주는 말도 많았고, 고생했다는 말도 많이 해주시더라. 축하한다는 말도 정말 많이 들었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또 그는 "이걸로 달라지는 건 없지만, 배우로서 각인되고 인정받는 순간이 온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뿌듯해했다. 또 평소 댓글이나 반응을 찾아보는지 묻자 그는 "낯간지러워서 잘 안 본다. 댓글들을 잘 못 보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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