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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고자극 섹시미 첫 도전, 여기까지 많이 오래 걸렸다"

작성일: 2022.08.29 16:0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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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혁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 이진혁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이진혁이 '섹시'로 컴백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진혁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사이트' 쇼케이스를 열고 "섹시를 선보이기까지 많이 오래 걸렸다"라고 했다.

이진혁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컨트롤+브이' 이후 약 9개월 만에 컴백했다.

'왜 오수재인가' 등을 통해 배우로 활발히 활약했던 이진혁은 9개월 만에 본업으로 귀환했다. 

이진혁은 "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하게 됐다. 이번 앨범이 특별한 이유가 그동안 제 앨범에서 보여드린 적 없는 섹시라는 콘셉트를 선보이게 됐다. 많이 오래 걸렸다. 끝날 때부터 생각했던 콘셉트였는데 드디어 보여드리게 됐다.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어 "제 이름으로 얘기하긴 좀 그렇긴 했는데 고자극 섹시미를 많이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아이 라이크 댓' 때는 좀 차려입은 섹시라고 한다면, 이후 앨범을 내면서 제 성격에 맞는 앨범을 냈다. 이번에는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콘셉트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오래 걸렸다. 타이틀곡이 빨리 나오지 않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까불지 않고 섹시함을 표현하려고 했다. 보는 분들이 섹시하다는 느낌을 들 수 있게 표현하려고 했다. 늘 웃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웃는 장면이 단 하나도 없을 것"이라며 "이진혁이 이런 것도 하네, 이런 느낌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진혁의 신곡 '크랙'은 얼터너티브 록을 기반으로 거친 리프와 중독성 있는 훅이 인상적인 곡으로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생긴 '크랙(균열)'으로 인해 다가갈 수록 더욱 흔들려 어쩔 줄 모르겠다는 마음을 직설적인 표현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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