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의 아들들이 키즈 모델이 됐다.

김나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삼촌들! 우리 신우·이준이 폴로 랄프로렌 키즈 모델인 거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의 두 아들 신우, 이준 군의 패션 화보가 담겨있다. 형제는 카메라 앞에서 능숙하게 포즈, 시선 처리를 해 멋진 A컷 화보를 완성했다. 엄마 못지않은 재능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스타일이 찰떡이다", "미래가 기대된다", "모델 포스 제대로 뽐냈다", "소화력이 뛰어나다" 등의 댓글을 이어갔다.

한편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들은 신우·이준 군과 함께 여행을 다니거나 SNS에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