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뚱'.  제공| 채널 IHQ
▲ '운동뚱'. 제공| 채널 IHQ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운동뚱' 김민경이 제작진의 '전지적 낚싯대 시점'에 발끈한다. 

31일 공개되는 채널 IHQ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122회에서는 수중재활운동사 유철규에게서 수중운동을 배우는 김민경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수중운동 두 번째 수업에 들어간 김민경은 "첫 번째가 체력증진 수업이었다면, 오늘은 재활이 목적이다"라는 설명에 함박미소를 짓는다. 

곧이어 김민경은 일직선으로 걷기, 수중 자전거 등을 통해 신체 중 약한 부분을 강화한다. 

이때 제작진은 '전지적 낚싯대 시점'을 선보이고, 발끈한 김민경이 "낚시하느냐? 월척 물었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 외에도 수중 발차기를 연습하던 김민경이 "더 세게 차라"는 지시를 충실히 이행하지만, 엄청난 괴력에 놀란 선생이 "그렇다고 너무 세게 차진 말아라"고 말을 바꿔 김민경을 억울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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