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전수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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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전수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의 끝을 붙잡고. 56살 기념 생일 여행. 부끄럽지만 2년 전 선물 받은 수영복 개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의 한 5성급 호텔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전수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새빨간 홀터넥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부른다.

전수경의 수영복 자태를 본 배우 문정희는 "20대 아니냐"며 놀라워했고, 누리꾼들 역시 "나이를 속인 것이냐", "56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반응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남편 에릭과 함께했다. 이들은 서로의 허리를 감싼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전수경은 2008년 전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쌍둥이 딸을 키우다가 2014년 외국계 호텔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과 결혼했다. 

▲ 출처| 전수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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