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독립 레이블을 설립했다. 

류수정은 최근 독립 레이블 하우스 오브 드림스를 설립하고 독자 활동을 시작했다. 

하우스 오브 드림스는 음악을 향한 다양한 꿈들을 실현시키고, 나아가 모두가 꿈꾸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류수정의 마음을 담았다. 

하우스 오브 드림스는 "류수정이 그간의 활동을 기반으로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레이블 매니지먼트는 프로덕션, 매니지먼트, IP사업 등을 하는 아티스트라이더가 담당한다. 

류수정은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해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래퍼 디핵과 듀엣곡 '아마도 우린'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