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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감 잡은 김하성, 이제 꾸준하기까지…10G 연속 출루, 타율 어느새 0.260

작성일: 2022.09.03 16:07 신원철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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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 김성철 영상기자] 이제 김하성 앞에 꾸준하다는 말을 붙여도 되겠습니다. 김하성이 10경기 연속 출루와 4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습니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8번타자 유격수로 나와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먼저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더스틴 메이의 커터를 공략해 좌전안타를 날렸습니다. 

8회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필 빅포드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94마일 빠른공을 정확하게 밀어쳐 멀티히트를 완성했습니다. 6경기 만에 멀티히트에 성공한 김하성은 타율을 0.26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선발로 나선 다르빗슈 유는 5회 코디 벨린저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통산 1750번째이자, 미일 통산 3000번째 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역대 미일 통산 3000탈삼진을 기록한 선수는 노모 히데오와 다르빗슈 두 명 밖에 없습니다. 다르빗슈는 7이닝 9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12승을 달성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매니 마차도와 브랜든 드루리, 주릭슨 프로파의 홈런 세 방으로 7-1 완승을 거뒀습니다. 샌디에이고가 다저스전에서 6점 차 이상 승리를 거둔 건 2016년 9월 28일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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