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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법대 입학' 김보민, 뒤늦은 고백 "♥김남일, 악마 아닐까 생각도"('오케이')

작성일: 2022.09.05 17:19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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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예능프로그램 '오케이? 오케이!' 아나운서 김보민. 제공| KBS
▲ KBS2 예능프로그램 '오케이? 오케이!' 아나운서 김보민.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아나운서 김보민이 남편 김남일의 과도한 예민함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는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스페셜 오케이 힐러이자 고민 신청자로 김보민이 출연한다. 김보민은 "4번째 입학"이라며 최근 서울법대 최고지도과정을 밟게 됐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보민은 평소 길을 잘못 찾거나 시계 초침 소리도 거슬려 할 만큼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 김남일에게 모든 걸 맞춰줘야 해 슬슬 힘이 든다고 고백하며 남모를 고민을 이야기한다. 또 과거 연애 시절, 싸우고 난 뒤 우는 김보민에게 "나중에 다 울고 전화해"라고 말했던 김남일이 악마가 아닐까 생각했다며 허탈한 웃음을 보인다.

이어 오케이 힐러들은 형제, 자매 관계에 고민이 있는 고민 신청자들을 만난다. 한집에 살면서 16년 동안 대화를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는 형제의 사연에 오케이 힐러들은 말도 안 된다며 안타까워한다. 또 한 살 차이 연년생 동생과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비교를 당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자매의 사연도 눈길을 끈다.

실제 한 살 차이 동생이 있는 양세형은 유독 사연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야기를 집중해 듣고 있던 양세형은 조심스레 동생 양세찬과 있었던 비슷한 일화에 대해 말한다. 지난 연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양세찬이 수상소감에서 그동안 자신과 알게 모르게 비교당했다고 말하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고 처음 알게 된 사실이라 놀랐다고 고백한다. 
 
'오케이? 오케이!' 9회는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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