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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아내 떠나고 딸이 친구같아…'최선 다하잖아' 쿨한 응원"

작성일: 2022.09.07 16:4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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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제공| 블루씨드컴퍼니
▲ 임재범. 제공| 블루씨드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임재범이 딸의 응원을 전했다.

임재범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일곱 번째 정규 앨범 '세븐 콤마' 쇼케이스에서 "딸이 제3자 입장에서 들어보면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임재범은 "아내가 세상을 떠난 후 딸과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고 있다. 녹음을 할 때 '목소리가 예전처럼 안 나온다'라고 했더니 '아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잖아'라고 쿨하게 말하더라"라고 웃었다.

이어 "가이드 듣더니 '괜찮아'라고 냉정하게 얘기를 해줬다. 자기가 제3자 입장에서 들어보면 나쁘지 않다고 하는데, '내 아빠라서 자랑스럽다'라는 얘기는 절대 안하더라"라고 껄껄 웃었다.

그러면서 임재범은 "아빠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빠 노래 지금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준다"라고 든든한 딸의 응원을 자랑했다.

임재범의 '세븐 콤마' 3막 '기억을 정리하며'는 이날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8일 에필로그곡 '홀로 핀 아이'와 보너스 트랙 2곡이 수록된 실물 앨범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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