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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손흥민 해트트릭 폭발' 토트넘 레스터 6-2 완파

작성일: 2022.09.18 03:22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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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손흥민(30)이 첫 골에 이어 해트트릭을 터뜨린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결승골과 손흥민의 쐐기골에 힘입어 6-2로 이겼다.

토트넘은 리그 5승 2무 승점 17점으로 맨체스터시티에 득실 차에서 뒤진 2위로 올라섰다.

이날 토트넘은 손흥민을 벤치에 뒀다. 손흥민이 벤치에서 출발한 것은 2년 2개월 만이었다. 손흥민을 대신해 해리 케인을 필두로 데얀 쿨루셉스키, 히샬리송이 공격진을 꾸렸다.

선제골은 레스터시티가 넣었다. 전반 6분 다빈손 산체스가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유리 틸레망스가 성공시켰다.

토트넘은 곧바로 따라붙었다. 1분 뒤 코너킥 상황에서 데얀 쿨루셉스키가 띄운 공을 케인이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기세를 올려 역전골까지 넣었다. 전반 21분 이반 페리시치의 크로스를 에릭 다이어가 머리로 받아넣어 득점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레스터시티가 전반 40분 제임스 매디슨의 슈팅으로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토트넘은 후반 47분 벤탄쿠르의 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어 손흥민을 투입한 뒤 팽팽했던 경기가 완전히 넘어갔다.

손흥민은 후반 73분 먼 거리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그러더니 후반 84분 이번엔 비슷한 위치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왼쪽 골문 상단 구석에 꽂았다.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역습 과정에서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심판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했으나 VAR로 온사이드, 그리고 손흥민의 해트트릭을 인정했다.

6-2 리드를 잡은 토트넘은 여유 있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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