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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이규형, '장르 통합 연기 장인'의 컴백

작성일: 2022.09.22 16: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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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형. 제공| 에이스팩토리
▲ 이규형. 제공| 에이스팩토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규형이 '장르 통합 완전체 연기 장인'으로 돌아왔다. 

이규형은 21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 디즈니+ 새 오리지널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극본 김단, 연출 강민구)로 새로운 법정물의 탄생을 알렸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정려원)와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이규형)이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날 공개된 에피소드에서는 좌시백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됐다.

사법고시 차석 합격, 연수원 수석 졸업 후 내로라하는 로펌들의 스카웃 제의를 거절하고 무료 변호를 하다 국선전담 변호인이 된 좌시백은 피임약 부작용 사건으로 독종 변호사 노착희와 맞붙으며 첫 인연을 만들었다. 

점잖기보다 유쾌하고 피해자 앞에서는 따뜻했던 얼굴의 좌시백을 연기한 이규형은 살인사건이 발생한 2회 이후 전혀 다른 면을 보였다. 

좌시백이 살인범과 같은 시계를 차고, 시체를 묶은 매듭과 같은 매듭의 키 홀더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 후 좌시백의 어두운 얼굴은 작품의 장르를 순식간에 미스터리로 전환시키며 극에 긴장감을 부여했다. 

이규형은 능청스러우면서도 알 수 없는 이면을 가진 좌시백을 '착붙' 연기로 소화하며 작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두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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