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 출처| 전혜빈 인스타그램
▲ 전혜빈. 출처| 전혜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전혜빈이 출산을 일주일 앞둔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22일 자신의 SNS에 "만삭에 어디를 이렇게 돌아다니는지"라고 평화로운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혜빈은 출산을 앞두고 외출하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전혜빈은 만삭에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청초한 매력을 과시했다. 

앉아 있는 사진에서는 제법 나온 배가 티가 나지만, 서 있는 사진에는 임부복 원피스로 쏙 가려진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전혜빈은 "일주일 남은 시간, 태교 벼락치기로 좋은 거 예쁜 거 사랑스러운 거 많이 보고 많이 웃기"라고 했다.

전혜빈은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4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 전혜빈. 출처| 전혜빈 인스타그램
▲ 전혜빈. 출처|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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