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이적료 700억…맨유의 김민재 영입설에 "나폴리는 매각 고려해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입단 3개월이 안 됐는데 이적설이 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 7월 터키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280억 원), 계약 기간은 5년이었다.
나폴리가 거액을 쓴 이유는 얼마 지나지 않아 확인됐다. 김민재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발표한 2022-2023시즌 유럽 5대 리그 시즌 베스트 11에 주전 센터백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다.
그만큼 시즌 초반 보여준 경기력이 압도적이다. 철벽같은 수비력에 정확한 패스, 수비수임에도 벌써 두 골을 터트리는 공격력까지 갖췄다.
단숨에 나폴리 전력 핵심으로 거듭났다. 나폴리는 무패행진을 달리며 세리에A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A조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나폴리는 마냥 웃을 수 없다. 맨유가 김민재에게 관심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바이아웃 금액인 5,000만 유로(약 700억 원)를 내고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다는 영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스포츠 위트니스'는 23일(한국시간) "칼리두 쿨리발리 대체자로 나폴리에 온 김민재가 즉각적으로 히트를 쳤다. 현재 나폴리 수비 에이스다. 맨유는 그런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다.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바이아웃 금액을 내고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은 이번 시즌 안에는 발동되지 않는다. 나폴리가 지키기로 마음먹는다면 붙잡아 둘 수 있다. 하지만 나폴리 내부적으로는 김민재 판매를 고려 중이다.
과거 나폴리에서 스카우트 디렉터로 활동했던 주세페 카넬라는 "맨유가 김민재 영입을 제안한다면 나폴리는 고민할 게 없다. 바로 팔아야 한다. 영입 5, 6개월 만에 차익 3,000만 유로(약 415억 원)를 얻는 것 아닌가. 거절할 수 이유가 없다. 나폴리는 뛰어난 스카우트 팀을 보유하고 있다. 얼른 김민재 후계자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
韓 축구 경악, 이강인 30일 만에 아틀레티코에 적응한 이유 공개…“시메오네 요구 조건·전술 주문·훈련 방식 수개월 전 입수→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2026-09-25
-
‘마사지 받는 중 스마트폰 금지’ 팀 규율 싹 바꿨던 클롭 감독의 독일, 네덜란드와 1-1 무
2026-09-25
-
마사지 중 스마트폰 금지, 시간 엄수…대표팀 1부터 10까지 뜯어고치는 클롭, 독일 국가대표에 명확한 규율 도입
2026-09-24
추천 콘텐츠
-
'이 미소, 얼마 만이야!' 손흥민 표정 확 달라졌다!…모레노호에서 되찾은 활기
2026-09-26
-
[나고야 NOW] 中 잡을 수 있었는데…임종훈-신유빈이 꼽은 ‘가장 큰 패착’의 순간
2026-09-26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