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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스맨파' 보아 악플 테러에 소신 발언…"탈락도 룰, 결과는 지켜져야"

작성일: 2022.09.23 12:1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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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왼쪽), 보아.  ⓒ곽혜미 기자, 엠넷 제공
▲ 박명수(왼쪽), 보아. ⓒ곽혜미 기자, 엠넷 제공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첫 탈락 크루 발표 후 파이트 저지 보아에게 쏟아진 악플과 관련해 언급했다. 

박명수는 23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도가 넘는 악플은 프로그램을 발전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소신 발언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는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 탈락한 팀이 우승후보로도 거론됐고, 팬도 많다. 두 팀이 최하위로 겨루게 됐는데 마지막에 보아가 기권을 던졌다"라며 "사람들이 보기에 떨어진 팀이 좋았나 보다"라고 최근 불거진 이슈를 소개했다.

박명수는 "팬으로서 아쉬움은 이해간다. 오디션 특성상 누군가는 떨어져야 하고 누군가는 올라간다. 룰이 깨지면 의미가 없다. 내가 응원하는 팀이 떨어지면 아쉽긴 하지만, 해선 안되는 도가 넘는 악플은 프로그램을 발전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따끔하게 지적했다. 

이어 박명수는 "악플로 인해 공정한 심사 룰이 피해받을 수 있다. (악플이) 두려우니까"라며 "관심을 가지고 결과를 받아들인다면 더 좋은 무대가 나오지 않을까"라고 했다.

또 박명수는 "예전에는 혹시 상황상 그럴 수도(제작진의 개입 등이 있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일절 그럴 수 없다"라며 "모든 룰은 지켜져야 하고, 어떤 결과가 나오든 받아들여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스맨파'에서는 첫 탈락 크루로 프라임킹즈가 결정되면서 시청자들의 설왕설래가 있었다. 파이트 저지 3명이 모두 기권을 결정하자, 일부 시청자들은 파이트 저지 중 가장 선배인 보아의 SNS에 악플을 남겼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법적 조치를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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