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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Y, BOS에 7회 강우 콜드 승...저지 61홈런 도전도 다음 경기로

작성일: 2022.09.26 12:05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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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의 홈런은 끝내 나오지 않았다.

뉴욕 양키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2-0. 7회 강우 콜드 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6연승을 질주했고, 시즌전적 94승 58패가 됐다. 반면 보스턴 레드삭스는 5연패 수렁에 빠졌고, 시즌전적 72승 80패가 됐다.

경기에서는 선발 투수 네스터 코르테스가 6이닝 1피안타 2볼넷 5탈삼진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지켜냈다. 시즌 11승(4패)을 수확하게 됐다.

타선에서는 오스왈드 페리자가 3차수 2안타, 호세 트레비노가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애런 저지는 홈런을 때려내지 못했지만, 2타수 1안타 1볼넷을 얻어냈다.

뉴욕 양키스가 4회 선취점을 뽑아내며 앞서 나갔다. 오스왈로드 카브레라가 좌중간 2루타로 출루한 데 이어, 트레비노가 1타점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6회에는 상대 실책으로 점수를 따냈다. 해리슨 베이더가 내야 안타로 출루한데 이어, 마윈 곤잘레스의 타구를 상대 우익수가 포구 실책을 범하면서 1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비가 내리는 양키스타디움.
▲비가 내리는 양키스타디움.

그리고 7회가 시작하기 전 빗방울이 더 굵어졌고, 경기장에 방수포가 덮였다. 결국 경기는 재개되지 않았고, 강우 콜드게임이 선언됐다.

이날 많은 야구 팬들의 이목이 저지를 향해 있었다. 지난 21일 피츠버그전에서 60홈런을 기록하며 1961년 베이브 루스의 홈런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 저지. 홈런 한 개만 더 때려낸다면 아메리칸리그 최다홈런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저지의 홈런은 나오지 않았다. 1회 2루타를 때려냈고, 3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5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그리고 경기가 우천중단되면서 61홈런 도전은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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