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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보랏빛 BTS 시티 된다…방탄소년단 '더 시티' 프로젝트 10월 가동

작성일: 2022.09.26 15:2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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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더 시티' 프로젝트 포스터. 제공| 하이브
▲ 방탄소년단 '더 시티' 프로젝트 포스터. 제공| 하이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부산이 방탄소년단으로 들썩인다.

하이브는 10월 15일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을 맞아 도시 전체를 콘서트 열기로 가득 채울 '더 시티'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더 시티'는 콘서트 전후로 도시 곳곳에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열어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다. 

하이브는 지난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에서 '더 시티'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진행, 도시 전체를 'BTS 시티'로 탈바꿈시키며 공연의 열기를 도시 전역으로 확산시킨 바 있다.

부산에서 펼쳐지는 '더 시티 부산'은 도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부대 행사로 도시 전체를 흥겨운 축제 분위기로 만드는 동시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의 열기를 도시 전역으로 고조시킬 예정이다. 

콘서트 관람은 물론,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식음료와 숙박 등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이 부산을 'BTS 시티'로 바꾼다.

10월 5일에는 방탄소년단 9년의 역사를 담은 전시 '2022 BTS 익시비전: 프루프'가 해운대 엘시티에서 시작된다. 또한 공연 공식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가 10월 7일부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서울 롯데몰 월드점에서 열린다. 

테마파크는 '더 시티' 부산에서 처음으로 구현된다. 14일부터 31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전체가 방탄소년단의 음악으로 채워지는가 하면, 롯데월드의 상징 로리 캐슬이 보라색 조명으로 꾸며진다. 

방탄소년단 음악을 배경으로 레이저, 불꽃놀이 등이 펼쳐지는 멀티미디어쇼가 매일 밤 진행되고, 식음료 판매 공간에서는 보라색 테마의 특별한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공연이 끝난 15일과 다음날인 16일 밤에는 공연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 즐길 수 있도록 야외에서 애프터 파티가 펼쳐질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등 부산시 내 5개 호텔은 숙박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방탄소년단 테마 패키지를 운영한다. 

또한 공연 당일에는 야외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현장감을 느끼며 실시간으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플레이'가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과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개최돼 부산 전역을 콘서트의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10월 15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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