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5일 일본에서 공연을 벌인 이충주.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 9월 25일 일본에서 공연을 벌인 이충주.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뮤지컬 배우 이충주의 일본 공연 '이충주의 피크닉'(‘LEE CHOONG JOO's PICNIC)이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료했다.

이충주는 지난 9월 25일 일본 도쿄 자 코엔지에서 ‘이충주의 피크닉’을 개최하고 일본 팬들을 만났다. 총 2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이충주는 회차별 각기 다른 코너와 세트 리스트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일본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노트르담 드 파리' 넘버로 공연을 시작한 이충주는 근황 토크로 약 3년 만에 만난 일본 팬들과 반가움의 인사를 나눴다. 이후 이충주는 솔로곡 ‘너라는 가사가 끝나도’는 물론, '킹 아더' '더 라스트 키스' '사의 찬미' 등 뮤지컬 넘버로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거운 열기로 채웠다.

또한 이충주는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확인하는 ‘팩트 체크! 본인등판’, 비하인드 스토리와 에피소드를 알아보는 ‘본격, 이충주 앞담화!’, 한국의 명소를 소개하는 ‘추천, 이충주의 피크닉!’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소통하며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 9월 25일 일본에서 공연을 벌인 이충주.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 9월 25일 일본에서 공연을 벌인 이충주.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특히 이충주는 피아노 연주와 함께 일본 노래 메들리를 선보이며 오랜만에 만난 일본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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