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해결사로 나설까' 토트넘-아스널, 제대로 화력 대결 펼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북런던 더비가 열린다.
아스널은 오는 10월 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맞붙는다.
같은 북런던을 지역 연고로 쓰는 두 팀의 경기는 '북런던 더비'라 불린다. '맨체스터 더비'와 함께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 매치다.
순위 경쟁도 치열하다. 이번 시즌 순위도 나란히 상위권에 있다. 아스널이 승점 18로 리그 1위, 토트넘은 승점 17로 리그 3위다. 이번 승부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도 있다.
여러 관전 포인트 중 아스널과 토트넘의 화력 대결이 가장 큰 관심거리가 될 전망이다. 토트넘에는 단연 손흥민이 있다. 지난 레스터시티전 해트트릭 이후 A매치에서 연속 골을 넣었다. 득점포를 가동한 만큼 손흥민의 폭발력이 그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손흥민이 유독 아스널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온 점은 희망적이다. 축구 통계 업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데뷔 이후 16차례 아스널과 맞대결에서 10개의 공격포인트(5골 5도움)를 올렸다.
마지막 맞대결인 지난 시즌 22라운드 순연 경기도 손흥민에게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당시 리그 21호 골을 넣으면서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상대 수비수 롭 홀딩의 퇴장까지 이끌어 내기도 했다.
아스널의 화력도 만만치 않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영입한 가브리엘 제주스는 아스널 주축 스트라이커로 우뚝 섰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28경기서 8골 9도움을 기록한 제수스는 올 시즌 7경기 만에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확실한 폭발력으로 스트라이커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신입 미드필더 파비우 비에이라는 지난 브렌트포드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데뷔 득점에 성공했다. 부카요 사카도 올 시즌 1골 4도움을 올리는 등 맹활약 중이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침투력도 상당하다. 현지 매체는 "아스널의 공격진은 어떤 수비도 흔들 수 있는 눈부신 공격력을 갖췄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단단한 수비 이후 빠른 역습, 수비의 빈틈을 노리는 공격 작업은 승리로 가는 핵심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과연 화력 대결에서 승리할 팀은 누가 될까. 토트넘과 아스널의 경기는 10월 1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