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조2: 인터내셔날' 포스터. 제공| CJ ENM
▲ '공조2: 인터내셔날' 포스터. 제공| CJ ENM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글로벌하게 확장된 스토리, 풍성한 케미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 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빈틈없는 재미와 볼거리로 전 세대 관객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10월 1일, 2일 주말 이틀간 24만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608만28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흥행세를 입증했다. 이는 최근 개봉한 작품을 모두 넘어선 것은 물론, 개봉 이후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한 것으로 앞으로 '공조2: 인터내셔날'이 이어갈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공조2: 인터내셔날'은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 남녀노소 관객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입소문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지칠 줄 모르는 기세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을 향한 관객들의 열띤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빚어내는 초특급 케미스트리, 쉴 새 없이 펼쳐지는 짜릿한 액션, 세대를 아우르는 유쾌한 웃음에 대한 아낌없는 호응과 추천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개봉 4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를 단번에 사로잡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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