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게임노트] 김민혁 홈런 포함 멀티히트...두산, 삼성 꺾고 3연승 질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최민우 기자] 두산 베어스가 3연승을 내달렸다.
두산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5-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내달렸고, 시즌전적 60승 2무 80패가 됐다. 삼성과 상대전적에서도 5승 10패가 됐다. 반면 삼성은 76패(64승 2무)째를 떠안았다.
경기에서는 정수빈이 4타수 3안타 2득점, 강승호가 4타수 2안타 1타점, 양석환이 3타수 2안타 1득점, 김민혁이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은 선취점을 내주며 끌려다녔다. 선발 투수 로버트 스탁이 3회 집중타를 맞고 휘청거렸다. 1사 후 김현준에게 우중간 3루타를 맞은 뒤 구자욱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했다. 이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리드를 내줬다. 위기는 계속됐다. 호세 피렐라에게 볼넷, 강한울에게 내야 안타를 맞아 만루 상황에 놓였고, 오재일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줘 3회에만 2실점했다.
두산도 추격에 나섰다. 4회 김민혁이 삼성 선발 백정현의 134㎞짜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그러나 스탁은 5회 다시 점수를 내줬다. 피렐라에게 2루타를 맞아 1사 2루 위기에 몰렸는데, 오재일에게 우월 투런포를 허용했다.
두산도 힘을 내기 시작했다. 5회 전민재와 정수빈의 연속 안타로 1사 1,3루 찬스를 만들었다. 그리고 강승호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만회했고, 허경민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다시 한 걸음 따라붙었다.
그리고 6~7회에 1점씩 뽑아내며 리드를 뺏어냈다. 6회 1사 1,3루 때 대타 투입한 호세 페르난데스의 좌전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7회 정수빈과 김재환의 안타로 1사 1,3루 기회를 잡은 두산은 김민혁의 좌전 안타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더 이상 두산은 실점하지 않았다. 김명신이 8회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김명신도 9회를 실점 없이 마무리하면서 두산은 축포를 쏘아 올렸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김성욱 부상 "골절이다"vs"괜찮다" 소견 엇갈려…이숭용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안타까워했다
2026-08-20
-
한화는 왜 김도영을 거르지 못했나… 뒤에 무서운 선수 있으니까, KIA 타순 구성 굳어지나
2026-08-20
-
'리그 유일 10패 투수' 타케다 전격 2군행, 단 "교체는 아니다" 선 그었다…대체 선발 후보 2명은?
2026-08-20
-
"잘 친다고 해서" 이천에서 2안타→곧바로 1군 콜업 '7번 지명타자' 선발까지, 2경기 1득점 타선에 트레이드 복덩이 되나
2026-08-20
-
"좀 나눠서 치지" 폭소한 박진만 솔직 고백…20안타 18득점 대승→1위 탈환에 더 필요한 건?
2026-08-20
-
"선발이 선발 몫을 했을 때 잘했다" 톨허스트 반등이 곧 LG의 반등이 되나, 염경엽 감독이 기대하는 그것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