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현빈, '사랑의 불시착'과는 달라…3개월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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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같은 북한 사투리라도 달랐다?
63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공조2: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은 인기에 힘입어 TMI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첫 번째 비하인드는 현빈이 '공조2' 촬영을 위해 3개월간 북한 사투리를 연습했다는 것이다.
전편 '공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 다채로운 매력의 북한 요원 캐릭터로 주목을 받은 현빈은 "'사랑의 불시착' 리정혁과 '공조2' 철령은 출신과 직업이 다른 만큼 사투리도 미묘하게 다르다. 3개월 동안 연습하며 드라마에서 구사한 억양을 다시 지우려고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TMI 비하인드는 유해진과 다니엘 헤니의 애드리브가 철저한 고민 끝에 탄생했다는 사실이다.
유해진은 "장면을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요소가 무엇일지 밤새 고민하며 애드리브를 준비했다"라며 남다른 노력을 밝혔고 잭 역의 다니엘 헤니는 "너 몇 년생이야? 나 빠른 82" 등 자연스러운 한국어 대사와 능청스러운 제스처가 더해진 애드리브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마지막으로는 백수 처제 민영 역을 맡은 임윤아가 망설임 없이 단번에 출연을 결심했다는 사실이다.
하루 100원밖에 못 버는 뷰티 유튜버로 돌아온 임윤아는 철령(현빈)과 잭(다니엘 헤니) 사이 삼각관계에서 홀로 갈등하는 한편 공조 수사에서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치며 극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임윤아는 "'공조'는 첫 영화 데뷔작인 만큼 의미가 컸기 때문에 '공조2'역시 바로 출연을 결정할 수 있었다"라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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