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도 사람이다 "막을 방법 있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봉쇄할 방법이 있다. 다만 그걸 현실로 옮길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7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의 모든 감독과 수비수들에게 질문이 던져졌다. 엘링 홀란드를 어떻게 막느냐는 것이다"며 "홀란드를 막는 게 불가능해 보이지만, 그에게 족쇄를 채울 수 있는 방법이 3가지 있다"고 밝혔다.
홀란드는 11경기 19골로 경기당 두 골에 가까운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벌써 해트트릭만 3번 달성할 정도로 몰아치기 능력도 좋다.
'맨체스터 더비'에선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등 리그 상위 센터백들이 홀란드에게 달라붙어 봤지만 소용없었다. 지금까지는 단점이 보이지 않는다.
'더 선'은 맨 먼저 홀란드 봉쇄법으로 중원을 막아야한다고 했다. "홀란드가 이렇게 잘할 수 있는 배경엔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가 있다. 더 브라위너의 창의적인 패스, 경기 조율 능력이 홀란드를 춤추게 한다. 중원에서 홀란드에게 주는 택배 패스를 막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더 브라위너는 이번 시즌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가 뿌려주는 패스는 홀란드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하지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더 브라위너를 막는다고 끝이 아니다. 맨시티엔 베르나르두 실바, 주앙 칸셀루, 필 포든 등 홀란드를 도와줄 선수들이 넘쳐난다.
'더 선' 역시 "맨시티는 풀백, 윙어, 중앙 미드필더 모두 막강하다. 어느 한 선수를 막으면 또 다른 선수가 나온다. 기회 창출은 팀 전체에서 나온다. 그래도 이 방법이 홀란드 무효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알렸다.
또 다른 하나는 "홀란드를 달리게 하지 마라"였다. "홀란드를 수비할 땐 무조건 밀착해라. 그가 스피드를 낼 공간을 주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은 집중력이다. "홀란드를 막으려면 모든 시나리오를 완벽하게 수행해야 한다. 딱 1번 실수하면 홀란드는 골을 만든다. 수비수는 경기 내내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순간 실점이다"고 경고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