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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코미디언에서 영화 제작까지…정말 꿈만 같아"[27th BIFF] 

작성일: 2022.10.09 13:4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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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은이. 출처ㅣ네이버 나우 캡처
▲ 송은이. 출처ㅣ네이버 나우 캡처

[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장항준 감독의 영화 제작에 참여한 계기를 밝혔다.

영화 '오픈 더 도어'(감독 장항준) 오픈토크가 9일 오후 1시 30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장항준 감독과 제작자 송은이, 배우 김수진, 이순원이 참석했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오픈 더 도어'는 미국 이민가정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다. 평범했던 한 가족이 어떻게 욕망과 의심, 불안, 초조 속에서 파멸되어 가는지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부디 재밌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소개했다.

송은이는 "어떻게 하다보니 코미디언으로 방송을 시작해서 기획자가 되고 제작자가 되고 이제는 영화 제작까지 하게 됐다. 너무나 행복한 기회에 장항준 감독님과 더불어 '오픈 더 도어'란 영화를 같이 만들고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장항준 감독님과 술자리에서 나눈 에피소드가 영화화 됐다는게 정말 꿈같고 제작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특히 제가 부국제에 초대된 것이 영광이다. 타보고 싶었던 제네시스도 실컷 탔다. 많은 분들과 함께 저희가 제작한 영화에 대해 얘기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고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영화에 대해서는 "보신 분들 반응이 '장항준에게 속았다'였다. 평소 보여준 이미지가 있어서 코미디거나 재밌는 페이소스가 있는 영화일 거라고 예상하시다가 많은 분들이 허를 찔렸다. 장르는 스릴러가 가미된 드라마라고 해야할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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