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재계약 눈앞…EPL ‘최고 연봉’ 수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감독을 내보낼 생각이 없다. 어떻게든 팀에 남기려 한다.
스포츠 전문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안토니오 콘테(53) 감독 재계약을 준비 중이다. 연봉 2,000만 파운드(약 315억 원)를 제의하려 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최고 수준이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롤러코스터를 탔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49) 전 감독 체제에서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공격과 수비 모두 문제를 드러냈다. 결국, 토트넘은 누누 전 감독을 부임 4개월 만에 경질하기에 이르렀다.
콘테 감독 부임 후 모든 것이 뒤바뀌었다. 지난해 11월 토트넘 지휘봉을 잡더니 중위권에 빠진 팀을 재빨리 정상 궤도에 올랐다. 겨울 이적시장 이후에는 날개를 달았다. 데얀 클루셉스키(22)와 로드리고 벤탄쿠르(25)를 영입해 핵심 선수로 활용했다. 콘테 감독의 선택이 옳았다. 토트넘은 리그 막판 아스널에 극적인 역전에 성공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따냈다.
여름 이적시장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토트넘은 히샬리송(25), 이브 비수마(25), 이반 페리시치(33) 등 영입에 열을 올렸다. 다니엘 레비 회장의 뜻으로 알려졌다. 유럽 대항전을 비롯해 총 4개 대회에 참가하는 콘테 감독의 토트넘에 힘을 실었다.
시즌 초반은 승승장구 중이다. 북런던 더비 아스널전에서 1-3으로 패하기는 했지만, 6승 2무 1패 승점 20으로 3위를 기록 중이다. 1위 맨체스터 시티(23점)와 승점 단 3 차이다.
이에 토트넘은 콘테 감독과 재빨리 재계약을 체결하려 한다. 부임 초기 맺었던 18개월 계약은 올 시즌 종료와 함께 끝난다.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은 주급 40만 파운드 규모의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연봉 2,000만 파운드 수준이다. 토트넘 수뇌부는 콘테 감독과 계약을 확신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토트넘과 콘테 감독의 재계약은 95% 완료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