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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올 시즌 아스날 강하다…선수단 충돌 'FA 조사'

작성일: 2022.10.10 17:00 임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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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돌하는 양 팀 선수들. ⓒSPOTV 중계 갈무리
▲ 충돌하는 양 팀 선수들. ⓒSPOTV 중계 갈무리

[스포티비뉴스=임창만 기자] 난타전 끝에 아스날이 미소 지었다.

아스날은 지난 10일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리버풀전에서 3-2로 이겼다.

전반 초반부터 아스날이 기세를 가져갔다. 1분 마르티넬리가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문에 밀어 넣었다.

하지만 리버풀이 따라갔다. 34분 누녜스의 득점으로 경기 균형을 맞췄다.

골문을 여러차례 두드리던 아스날이 다시 도망갔다. 전반 종료 직전 마르티넬리의 정확한 패스를 받은 사카의 득점으로 2-1로 앞섰다.

하지만 리버풀의 베테랑 면모가 빛났다. 후반 8분 피르미누의 동점골로 2-2 균형을 맞췄다.

리버풀은 동점을 오래 지키지 못했다. 후반 30분 티아고 알칸타라가 제주스에게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사카가 마무리했다.

이후 아스날은 다양한 선수 교체를 통해 경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3-2 승리를 지켰다.

▲ 헨더슨의 발언이 영국 축구협회에 전달. ⓒSPOTV 중계 갈무리
▲ 헨더슨의 발언이 영국 축구협회에 전달. ⓒSPOTV 중계 갈무리

한편 양 팀 선수들 사이에서 벌어진 신경전이 영국 축구협회까지 전달됐다.

후반 조던 헨더슨과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사이에 언쟁이 벌어졌다.

그때 헨더슨이 가브리엘을 향해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포착됐다. 그런데 옆에 있던 아스날 자카가 헨더슨을 밀치더니 급기야 멱살을 잡았다. 다른 선수들이 달려와 말리며 사태가 진전됐다.

헨더슨이 구체적으로 어떤 말을 했는지 밝혀지진 않았지만, 축구협회까지 전달된 것으로 봐선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닐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진행되는 상황을 지켜봐야 진위가 파악될것으로 보인다.

영국 축구협회는 "우리는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 해당 경기 심판들과 논의 중이고, 세부 사항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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