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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그리즈만, ATM 완전 이적…2026년까지 "할 말이 많다"

작성일: 2022.10.11 09:4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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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완전 이적했다
▲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완전 이적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앙투앙 그리즈만이 완벽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확정됐다. 앞으로 4년 동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그리즈만 임대에서 완전 영입으로 합의했다. 그리즈만은 2026년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뛸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리즈만은 2014-15시즌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맹활약으로 유럽 굵직한 팀이 러브콜을 보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잔류를 선언했지만, 2019-년 여름에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결정했다. 이적료는 무려 1억 2000만 유로(약 1666억 원)에 달했다.

큰 꿈을 품었지만, 바르셀로나에 완벽하게 맞지 않았지만, 2020-21시즌 51경기 20골 13도움으로 경기력을 올리며 바르셀로나 주전급으로 도약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 부임, 재정적 문제와 대대적인 스쿼드 개편으로 그리즈만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보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년간 임대 이적이 결정됐다. 완전 이적 옵션도 있었다. 계약서에는 50% 뛴다면 완전 영입이 발동되는 조건이었다. 조건을 충족할 경우 4000만 유로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완전 이적이었다.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이에 50% 조항이 엇갈리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리즈만을 마음껏 활용할 수 없었다. 그리즈만을 60분이 지난 뒤에야 투입한 결정적인 이유였다. 바르셀로나는 첫 시즌에 50% 이상을 뛰었다면서 이적료 4000만 유로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다른 팀이 러브콜을 보냈지만, 결국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적료 2000만 유로(약 277억 원)에 합의했다. 그리즈만은 "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팀과 동료들 팬들을 정말 사랑한다. 아직 난 여기에서 더 말해야 할 것들이 있다. 내 모든 걸 여기에 바치겠다"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완전 이적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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